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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및 IT 관련

[어플리케이션] 에그카르텔이 만든 위치기반마켓 ‘에그드롭’

동아일보의 공유경제 시대가 온다는 기사를 읽다가 발견한 위치기반마켓 어플리케이션 뉴스를 접하고
국내 검색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니 
에그카르텔이란 회사는 검색조차 되지않네요. 그래서
미국 검색사이트에서 에그드롭에 대해 검색해서 찾아서 직접 아이폰에 설치하여 사용해보니
매력적인 어플리케이션임에 틀림없군요. 물론 국내 사용자는 전무후무 하구요..

이 어플의 매력은 시간이 흐를수록 
가격이 떨어진다는데 있습니다!



제가 테스트로 상품을 올려보았는데 7일동안 상품이 게재되면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어플리케이션내에 카메라를 실행하여
사진을 찍어 올리고 상품의 시작 가격(Start price) 최소가격(Minimum Price)을
정하면 GPS를 통해 상품을 올린 장소가 구글맵으로 자동 기록됩니다.
그리고 일주일동안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가격이 떨어지게되죠.
물론 그 안에 누군가 먼저 구매할지도 모르니 가격이 최소가격으로
떨어지길 기다리지 않고 바로 현재가격(Current Price)으로
구매를 유도하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판매자가 아닌 구매자는 자신이 관심제품을 등록해놓으면 찾아 볼수 있고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의 거리와 가격이 리스트에 표시되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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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카르텔(  
http://www.eggcartel.com )이란 회사가 만든 ‘에그드롭’이란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위치정보를 이용해 지역 시장을 만든다.
미국인들은 주말이면 집 앞 차고에 중고 제품을 내다 파는 ‘차고 세일’을 열곤 하는데
이를 스마트폰에 맞춰 변화시킨 것이다. 스마트폰에 에그드롭 앱(응용프로그램)을
받으면 이웃이 올린 쓸 만한 중고제품을 검색할 수 있다.
가까운 곳에 올라온 제품이기 때문에 배송료도 반품도 없다. 바로 이웃을 찾아가
물건을 받고 돈을 건네면 된다. 사기를 막기 위해 에그카르텔은 이웃들이 서로를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인기 있는 판매자와 소비자가 더 높은 신뢰를 얻어 나중에 더 쉽게 거래하도록 한 것이다.  



페이스북: http://www.fb.com/EggCartel
 

관련기사: http://goo.gl/UEU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