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처음 했을때 관심도 없던 드라마였기에 보지도 않았었다. 그런데 처음 리모콘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 8미리 카메라로 찍은듯한 화면과 막장 시트콤 같은 상황이 불편했고 1분이상 보지않고 채널을 돌려버리기 일수였던 내가 막영애에 빠져버리게 된 이유는 정말 이 프로가 뭐라고 왜 인기가 있나.. 궁금해지기 시작했고 한번 딱 한번만이라는 생각으로 한 회를 보고나서 뭐 이런 드라마가 다있나 싶을정도로 멍해졌었다.. 그 이후 마치 미드를 찾아보듯 이전 회를 다 찾아보고 매주 본방사수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대머리독수리도 떠나고 개지순도 떠나버린 막영애는 왠지 햄이 빠진 김밥처럼 심심했다.. 그래도 막돼먹은 영애씨이기에... 기다리고있다.. 그렇게 다시 기대감을 높이는 예고편... 정말 막영애는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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