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역사 왕십리 ENTER6를 구경하러 갔다가 화장실에 들어섰습니다.
그런데 저는 장애인도 아닌데 장애인석에서 일을 보게 만들더군요
왼쪽에서 보려다 왠지 비웃음 당하는기분에.. ㅡ.ㅡ;;
장애인석으로 옮겨서 일을 봤습니다.
왠지 알수없는 자신감이 충만해지는 기분이란... ㅡ_ㅡ+
이쪽에선 처자가 왠지 부끄러워하는게 저도 부끄러워져서 소변못보겠더라구요..
남자 화장실 소변기에 파리와 과녘을 넣더니 이제는 여성을 마주보게하여
자신감(?)과 상실감(?)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는 묘한 화장실 탐방기였습니다 ㅡ.ㅡ;;
이 사진속 화장실 위치는 민사역사로 거듭난 왕십리 ENTER 6 내 화장실입니다.
여러분들은 이곳 화장실에 가신다면 자신감을 얻고 나오시겠나요?
상실감을 느끼고 오실건가요??
갑자기 드는 궁금함인데.. 여자 화장실은 어떻게 생겼나 궁금하네요 ㅡ.ㅡ;;
그리고 여성분들과 얘기해본결과 과녘 소변기의 존재를 얘기해주면 놀라더군요..
파리를 맞추는 소변기의 존재에 경악을 금치못하며.. 세상에 그럴수가 있냐고 하는데
아래 이런 소변 표적기 스티커 동영상 첨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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