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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 About My Mind

남자의 심장을 뛰게하는 제네시스 쿠페 제네시스 쿠페가 시중에 시판되기전 현대본사 앞에서 시승회를 하는 제네시스 쿠페의 엔진소리를 들은적이있다.. 그건 마치 황소의 성난 숨소리 같았다... 마치 내게 화를 내는듯한 제네시스 쿠페는 그렇게 내옆을 빠르게 스쳐지나갔다.. 아주 짧은 만남이었지만 그 순간을 잊을수가 없다.. it's time genesis coupe "인생은 짧다"...라는 카피.. 서민들에게 제네시스 쿠페를 살 돈을 모으기엔 인생이 짧다는 걸까...그래도 갖고싶은건 사실이다.. 제네시스다... 가슴이 뛴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아직 어리거나.. 이미 심장이 멎었거나... 제네시스 쿠페 더보기
새로워진 구로디지털단지 지하철역 카드전용게이트 그 어느 역에서도 보지못한 처음보는 지하철 카드 전용게이트를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봤습니다 앞으로 지어질 9호선역에 이런 잘빠진 카드전용 게이트가 설치되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예전 게이트보다 훨씬 세련된멋이 디자인 잘 나온거같지만 고장난것도 아닌데 게이트가 바뀌는건 예산낭비일수도 있겠단 생각이드네요. 이번에 이렇게 게이트 폭을 좁게 해서 더 많은 줄을 만들 수 있다고하는데 예를 들어 게이트가 기존에 10개였다면 폭을 줄인 공간으로 12~13개를 설치하게돼 많은 유동인구의 배출(?)을 빠르게 하기위한 방편이라고하니.. 속도면에선 찬성인데 씁쓸한것만은 어쩔수없네요.. 더보기
K-리그 2008 챔피언 결정전 2차전 [서울vs수원] 후기 오늘 오후 2시에 있는 수원 빅버드 경기를 위해 사당역에 12시에 가서 7000번 버스를 기다렸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이 모였더군요 12시에 사당역에 도착했지만 40분을 기다려서야 4번의 버스를 보낸뒤 버스를 타고 빅버드에 도착했습니다. 날씨가 눈이 오고 추웠지만 빅버드는 양 서포터즈로 붐비었습니다. 빅버드 경기장 앞에는 바나나를 주는 행사를 하더군요 저 구멍 골대에 골을 넣으면 파인애플을 주고 못넣으면 바나나 한개를 주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E석을 사려고 했으나 모두 매진이라 N석을 구매해서 들어갔는데 수원의 서포터즈석이라 그런지 들어가자마자 우렁찬 함성과 응원에 소름이 돋을 정도였습니다. 경기 시작전인데도 불구하고 챔피언 결정전답게 4만여관중이 꽉 차있었습니다 경기가시작되니 1등석, 2등석 자리.. 더보기
[K-1] 최홍만 vs 레이세포 2라운드 레이세포의 엉덩이를 걷어차며 반전을 노렸지만 3:0 판정승 완패로 끝난 경기였습니다. 최홍만 선수는 20kg 이나 감량하며 이번 경기에 승리를 노렸지만 안타깝게도 레이세포에게 패하고 말았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