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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및 IT 관련

[구매후기]아이패드2 있어도 지하철,버스에서 아이폰을 사용하는 이유

                                                                                                                                                       [애플 삼위일체]

■ 아이패드2 있어도 지하철,버스에서 아이폰을 사용하는 이유

1. 자리에 앉아있지 않다면 들고있기 무게가 부담스럽다. 아무리 1보다 2가 가벼워졌다지만 그래도 오래들고있음 팔아프다.

2. 폰트가 커서 카카오라도 하면 공개 게시판도 아니고 모든의의 공개 채팅이된다.

3. 사람들 시선 받는게 부담스럽다. (지하철에서 업무도 아닌 웹서핑하기엔 덕후스러워 보일지도 ㅡㅡ; 극히 개인적생각임)

4. 버스의 흔들림이 무섭다. 왠지 떨어뜨릴것만 같은 불안함에 가방에서 꺼낼수없게 한다.
  오늘 버스에서 떨어질뻔한 아이패드2를 붙잡고 십년감수했습니다.

5. 왠만한건 아이패드대신 아이폰으로 모두 가능해 굳이 아이패드를 꺼낼 이유가 없다.


■ 결론

그렇다고 아이패드가 필요없냐? 아니다.. 그냥 존재하는 자체만으로 빛이 나는 물건이다.
물론 수많은 활용기를 보며 따라하려해봤지만 결국 어플의 70%가 게임으로 차가는 아이패드를 보며
허무함이 밀려왔고 이제 겨우 일주일도 사용해보지 않은 제품에 대해 평하긴 그렇다. 앞으로 좀
친해져보려 매일 가방안에 데리고 다닐 생각이다. 과연 맥북에어도 무겁다고 안갖고 다니던 나인데
아이패드는 얼만큼 끼고 다닐지 나 자신 조차도 의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