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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입사만큼 중요한 퇴사, 사표 쓰는 당신…박수칠 때 떠나라 입사만큼 중요한 퇴사, 멋지게 辭表 쓰는 노하우 ‘박수칠 때 떠나라!’ 영화제목이 아니다. 직장인이라면 늘 바라는 거다. 30대 후반부터 강제 퇴직의 불안감에 휩싸여 지낸다는 요즘 직장인들에게 이처럼 매력적인 말이 있을까. 좀 더 나은 직장, 혹은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 희망적으로 사표를 던지고 나오는 모습은 얼마나 멋진가. 물론 사표란 게 결코 섣불리 쓸 만한 것이 못된다. 잘못 썼다간 새 직장을 구하는 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그래서 준비된 퇴직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자의건 타의건 퇴직이 결정되면 멋지게 마무리하고 나와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것이 다음 직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퇴직을 고민하는 직장인을 위해 손용규 자기경영연구소 소장, CMOE코리아 등으로부터 조언을 .. 더보기
이직자가 지켜야할 10가지 필수 에티켓 드디어 해방이다. 라고 생각하기 쉽다, 처음에는 그럴 것이다. 지긋지긋한 잔소리꾼 상사와 지루하던 업무를 떠나, 새로운 직장에서 새 동료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마음이 설레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이로서 전직장과의 모든 인연이 끝난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모든 것을 지우고 싶은가? 당신이 몇년동안 어렵게 이뤄온 모든 성과까지? 아닐 것이다. 그동안의 커리어를 다음 직장이나 그 이후로도 인정받고 싶다면, 당신은 아주 부드럽고 나이스하게 이직 과정을 밟을 필요가 있다. 불 필요한 적을 만들지 말 것. 이것은 어떤 사회생활에서나 통하는 진리다. 떠나면서 "그동안 수고했다" 는 인사를 듣기 위해 지켜야 할 '이직 에티켓' 10가지를 소개합니다... 1. 제일 먼저 당신의 직속 상사에게 알려라. 가장 친한 동료.. 더보기
새 직장을 찾아야 한다는 신호 8가지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가 하향일로에 있다면, 끝까지 버텨내는 것보다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시시각각 변하는 회사의 향후 전망에 무관심한 채로 지내서는 절대 안된다. 다음에 제시하는 8가지 징후는 이력서를 새로 작성하고 인맥을 가동할 때임을 알려주는 확실한 신호이다. 신호 1 : 문을 닫고 회의한다 모든 회의실이 예약되었고 문이 닫혀 있다면 조직에 구조조정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테크니소스(Technisource) 수석 부사장 존 바슈압은 "스스로의 직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직감은 머리도 모르는 일을 아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신호 2 : 못보던 사람이 회사에 돌아다닌다 식당에서 낮선 사람과 자주 마주친다면 회사가 정규직을 임시직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