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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Of My Mind

우리가 잘 모르는 마이클 잭슨 음악 -10 Michael Sembello - Carousel 1982' Untitled 마이클 셈벨로하면, 70-80세대라면 기억하실 영화 [플래쉬댄스]의 명트랙이었던 "Maniac"으로 많이들 아실 것입니다. AOR장르의 대표 뮤지션으로 매니아층이 많은 아티스트 중에 한명인데, 80년대에 알엔비 아티스트들에게 곡도 많이 써줬었지요. 그중 대표적인 케이스가 바로 마이클 잭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1982년에 발표한 마이클 잭슨의 그 역사적인 음반 [Thriller]에 "Carousel"이라는 트랙을 제공하고 완성했습니다만, 막판에 "Human Nature"와의 경쟁 끝에, "Carousel"은 누락되고 맙니다. 2001년에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새로이 재발매된 [Thriller] 음반에 반토막으로 실리는 기회를 .. 더보기
[블루스, 소울, 재즈]Marvin Gaye - "What's Going On Mother, mother There's too many of you crying 어머니, 어머니,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울고 있어요 Brother, brother, brother 형제여, 형제여, 형제여 There's far too many of you dying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죽고 있어요 You know we've got to find a way 우린 해결책을 찾아야 해요. To bring some lovin' here today - Ya 오늘날 여기에 사랑을 가져오기 위해서 Father, father We don't need to escalate 아버지, 아버지 싸움을 확대시킬 필요는 없어요 You see, war is not the answer 보다시피, 전쟁은 정답이 아니에요 For on.. 더보기
김조한 - 조금만 사랑할걸.. 너에게 맞춰진 나의 이눈이 너에게 길들여진 내 일상이 나도 모르게 너처럼 그렇게 살고있는데 하나하나 모두 다 생각나요 하루가 하루가 너무나 길죠 어떻게 어디서부터 그대를 지울까요 돌아가기엔 너무나 멀어서 (너무나 멀어서) 잡고싶은데 너무나 빨라서 (너무나 빨라서) 조금만 사랑할걸 이렇게 헤어질걸 알았다면 이렇게 아플줄 알았더라면 내 맘 감춰두고 사랑할걸 그랬죠 조금만 사랑할걸 돌아선 니 모습 보고있으니 세상 안 좋은 말 다 하고픈데 내 입에서 맴도는말 사랑해 조금씩 조금씩 멀어지더니 이제는 마음도 멀어진거니 어떻게 변하니 그대로인 나는 어떡하니 너만 바라보며 살던 내 삶이 너를 위해 그리던 나의 꿈이 아무런 의미없이 그렇게 하루를 사는데 조금만 사랑할걸 이렇게 헤어질걸 알았다면 이렇게 아플줄 알았더라면 .. 더보기
K-POP에 매료된 브라질 청년의 2008년 가요 리믹스 은지원의 ADIOS를 기본으로 깔고 리믹스를 했네요 ADIOS 반주에 깔린 10점만점의 10점이 이렇게 슬프게 들릴줄이야.. 아래 사이트에 가면 더욱 많은 한국 가요 리믹스를 볼수 있습니다 브라질 청년의 유튜브 홈 --> http://kr.youtube.com/user/mmixe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