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누나가 살고있어 가끔 놀러가는 화곡역에 흔하디흔한 프랜차이즈 카페들말고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숨은 맛집, 멋집을 찾아다니는 성격탓에 조그마한 카페가 더욱 정겨워 자꾸 조그마하지만 매력있는 카페만 찾는 제가 발견한 또 하나의 멋집 커피집을 소개합니다. 화곡역과 까치산역 근처에 위치한 까치산시장을 지나자마자 좌측에 위치한 카페럭스... 아주 짧은 시장거리를 지나자마자 찾을수 있지만 큰도로 길거리에서 찾기에는 어려운 그런 위치라서 더욱 소중히 느껴진 공간이었습니다. 



테라스를 좋아는 하지만 흡연자들을 위해 비워둔 자리같아 전 비흡연자기에 카페 안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차창밖에서 바라본 카페럭스 내부모습 입니다. 아기자기한게 화곡동 동네에 이런 예쁜 카페가 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놀랐죠.

알고보니 위메프에서 한바탕 손님들이 휩쓸고간 화곡동에 소문난 숨은 인기카페라고 하더군요. 위메프가 끝났다는 사실이 아쉽지만 이곳에서 만들어준 망고빙수는 정말 으뜸이었어요^^




이곳은 모두다 손글씨로되어있는게 특징이었는데 아날로그적인 향기가 나서 더욱 매력적인 공간으로 비쳐지더라구요.



그리고 위 소품속 여성분과 사장님 얼굴이 닮아 물어봤더니 카페럭스 어떤 손님이 사장님의 친절함과 미모(?)에 반해 직접 손님이 만들어준거라고 합니다. 마치 어릴적 학교 동네 문방구 누나에게 말을걸던 소년같은 감성을 가진 마음이 따뜻한 손님이었을거라 생각하니 괜시리 미소가 지어지는거있죠? 제가 그랬다는건 아니구요... 



우유곽과 흑백의 사진이 꽂혀있는 액자와 그림들.. 너무나도 하나같이 다들 빈여백을 채우는 수채화를 그려가는 한장명 같은건 제 기분탓이었을까요? 어떻게 보면 이상할수있는 공간의 소품들이 하나가 되자 한폭의 그림을 보는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마치 지쳐기대어앉은듯 45도각도로 쓰져져있는 영문판 책들과 서로 엇갈리듯 기대어 있는 연필들도 직접 하나하나 선택한 소품들이라 그런지 카페주인분의 아리따운 외모만큼이나 아기자기한 소품들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누구나 편하게 무선인터넷을 쓸수있는 환경에다 혼자가면 아리따운 주인분께서 이야기도 걸어주니 아니가지 않을수가 없죠. 무엇보다 이곳의 음악환경은 정말 최고였어요. 스피커가 예사롭지 않다 했더니 남편분께서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 직접 카페에 흐르는 노래까지 선곡한다고 하더라구요. 이 노래는 어떤 노래냐고 제가 물을 정도였으니 정말 노래와 커피가 함께 하고싶을때마다 집에서도 먼 화곡역까지 주말마다가서 커피를 마시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음악 때문이죠.



여기 병에 든건 카페주인이 직접만든 레몬자몽청인데 색깔이 홈메이드라 그런지 빛깔이 참 맛깔스럽네요



그리고 커피숍에서 수다떨다보면 커피만 마시기에 아쉬운 부분을 채워줄 햄치즈토스트까지 저렴한 2천원에 판매하고있어서 바로 먹어보았죠. 요리도 주문과 함께 즉석에서 이루어져서 맛있게 먹었어요




이 메뉴판은 직접 손글씨로 쓴 수제 메뉴판인데 카페 인테리어에 잘어울리는 손글씨 메뉴라 조그마한 카페에 정겨움이 더해지는 기분을 느껴지게 해서 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



손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시럽도 준비되어있는 화곡역에 위치한 혼자만 알고싶은 숨은 카페 "카페럭스" 여러분도 한번 꼭 가보세요

후회없는 선택이실겁니다^^


<카페럭스 페이스북 할인정보>


카페럭스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하고있더라구요.

페이스북 보고 캡쳐해야지만 꼼수로 제 블로그 캡쳐해도 해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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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럭스 / -

주소
서울 강서구 화곡8동 341-92번지 양지빌딩 1층
전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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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럭스 / -

주소
서울 강서구 화곡8동 341-92번지 양지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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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olpeace